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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루4294
오랜만(?)에.
언제가도 정겹고 따스한 곳.



정성스런 차 한잔과 생화 한송이.
언제나 그렇듯 감사함으로-

세상 어느 고양이보다
편안한 삼색이.
오늘도 여전히 너는 늘.. 안전해보여. 너무 좋구나.
감사하구나'

한참을 이야기 꽃을 피우는 중.
사장님께서 들어오셔서
'어머니 무슨 색을 좋아하시냐며'
엄마가 '다 좋아한다고' 하시니까,
분홍과 노랑을 섞어 그 자리에서 다듬어, 꽃을 선물해주셨다.
이또한 너무 감사합니다.
오늘의 이야기 주제는 나의 수술에 관한 것이였지만
결코 심각하지 않았기에 감사-
언니는 이 카페를 10년을 와봤지만,
사장님이 꽃을 주시는건 처음 봤다며-
그만큼 행운이 함께한 오늘 이였음에 감사.

시골집을 개조한 카페지만
주말엔 항상 만석
늘 반겨주시는 사장님 두분.
푸릇푸릇 식물들과,
세상 편안한 냥이들과
맛있는 커피와 디저트.
수술하고 꼭 다시 가야지.
건강하길, 냥이들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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